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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대한 박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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잉?

왜이렇게 작지? 그냥 이렇게 보면 보통 여행가방 정도의 크기로 보이는 군

자, 가방 밑부분에 자크를 모두 열어봅시다. 그 후 서서히 잡아당겨 봅시다.

올라옵니다. 올라와

쨘. 변신로봇 인줄

1단에서-3단으로 커진 내 짐가방

두번 째 사진에서보면 가방의 폭은 생각보다는 좁은 것 같아.

이렇게 바퀴도 달려있다. 가방이 꽤 묵직해서 가방 펼치고 한 손으로 들고 찍었을 때의 그 후달거림이란.

내 머리카락이..

▒▒ 우 주 표 가 방 ▒▒

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. 저정도 가격이면 뭐 어디가서 튿어지고 기스나도 전혀 슬프지 않을 것 같은데,

거기다가 재질도 굉장히 튼튼하고 가방 앞 뒤에 수납공간도 센스있게 달려있다. 바퀴부분도 굉장히 튼튼하게 느껴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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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왠지 준비할 짐이 23kg가 넘을 것 같은데, 그렇다면 그냥 overcharge금액을 미리 내고 23kg을 더 준비 할 까 생각 중이다.

그러려면 이 가방 하나 더 사야하는데, 무슨 색깔로 살까나 흐흐..

지금은 향수병을 덜어줄 내 포근한 이불을 가져가네 마네 하며 엄마와 실랑이 중이다. 그것만 해도 벌써 5kg 차지한다며..

로고.

가방 몸체를 지퍼부분까지 동여매줄 벨트.

가방 밑에 1단-3단으로 사이즈 조절해주는 지퍼.

+ 실제로 가방에 짐 넣어보면서 더 디테일 한 후기. 추가 하겠습니다요